5성급 호텔 침대로 유명한 베스트슬립이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직영 쇼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베스트슬립 세종 쇼룸’은 정부세종2청사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에 베스트슬립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종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매트리스를 찾고, 매일 밤 양질의 숙면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스트슬립은 1989년부터 한국인의 수면 습관을 연구해 온 매트리스 전문 제조 기업으로, 35년간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수의 특급 호텔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공급처로는 5성급 호텔인 하이원 그랜드 등이 있으며, 품질을 인정받아 호텔과 고급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Z시리즈의 최신 모델 ‘Z11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신혼부부 및 프리미엄 침대를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Z11은 기존 Z시리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특히,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와 협업해 ‘체인지업(ChangeUp)’ 프로그램을 도입, 구매 고객에게 3년 후 토퍼를 무상 교체해 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장기간 최상의 수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Z11 매트리스는 베스트슬립 세종 쇼룸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품군과 함께 비교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베스트슬립은 세종점을 포함해 전국 41개의 직영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산점과 순천점 추가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쇼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수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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