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는 올해 주요 지원 현황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현장 업무보고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12~21일 현장 업무보고를 개최한다.
6일 예술위에 따르면 이번 업무보고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투명하고 공개적인 논의를 통해 지원제도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정병국 위원장 취임 후인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다.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예술가의집 라운지에서 개최되며 총 8회에 걸쳐 분야별로 추진된다.
12일(수) △문학 분야를 시작으로 △시각예술 13일(목), △다원예술 14일(금), △연극 17일(월), △무용 18일(화), △전통예술 19일(수), △음악 20일(목), △뮤지컬 분야는 21일(금)에 진행된다.
현장 참관을 희망하는 경우, 아르코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아르코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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