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잠바주스 트로피칼 음료 제품 이미지. SPC 제공
[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이 운영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주스는 트로피칼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핑크 트로피칼 블라섬!'을 콘셉으로 적용과, 핑크구아바 등 이국적인 열대 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적용과와 핑크구아바를 블렌딩한 상큼한 핑크스무디에 요거트를 더한 '핑크 트로피칼 스무디' △적용과와 핑크구아바에 달콤한 코코넛밀크를 넣은 '핑크 코코 라떼' △적용과와 핑크구아바 과육에 탄산수로 청량감을 더한 '핑크 스파클링 리프레셔' 등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오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28일까지 신제품 픽업 주문 시 최대 15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열대과일에 대한 국내 소비와 고객 선호도가 증가해 잠바주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봄 시즌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잠바주스의 신메뉴와 함께 상큼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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