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야외수영장. 부영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은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야외수영장을 오는 22일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영장은 초봄 날씨를 감안해 온수풀로 운영되며 24시간 수질관리시스템도 가동된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야외수영장(A)은 이국적인 오렌지색 건물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SNS에는 "외국으로 휴가를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투숙객들의 후기가 올라온다고 부영그룹은 설명했다.
투숙객 누구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복 대여는 유료로 가능하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은 사계절 운영 중이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인 야외수영장을 개장하게 되었다"며 "초봄을 맞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며 가족, 연인과 함께 제주의 낭만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제주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함께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의 리조트를 갖춘 5성급 호텔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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