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3'이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V조선 '미스터트롯3'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시네마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결승전을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한다.
11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후 9시30분 방송 예정인 ‘미스터트롯3’ 결승전을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극장 생중계는 팬들이 모여 응원봉과 슬로건을 흔들고 함성을 지르며 한뜻으로 응원하는 재미가 있다. ‘미스터트롯3’의 막강한 팬 화력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상영관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을 기념해 ‘미스터트롯3’ 화제의 인물들이 깜짝 등장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선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관람객에게 ‘미스터트롯3’ 톱7의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7종 중 1종 랜덤)와 ‘미스터트롯3’ 콘서트 티켓 응모권, 커피 등을 증정한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TV로는 느끼기 힘든 현장감과 생동감을 구현하는 극장 생중계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톱7을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응원하고 떼창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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