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미 떡볶이 양념 제품 이미지. 동원F&B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원F&B는 취향에 맞춰 간편하게 떡볶이를 만들 수 있는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은 '매콤달콤', '마라', 불닭로제맛' 등으로 구성돼 있다. 떡과 물에 양념을 붓기만 하면 손쉽게 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다.
떡볶이 외에도 계란, 채소, 차돌박이 등 자신이 선호하는 재료를 넣고 끓이면 원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하루미는 '하루 중 가장 나다운 식사를 제안한다'는 뜻을 가진 양념 브랜드다. 액상 조미료 '동원참치액'과 분말 조미료 '동원참치다시'에 이어 지난 1월 론칭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당·할랄 인증 등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양념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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