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오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SAMG엔터의 캐릭터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봄 축제 '캐치! 티니핑 인(in) 매직포레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축제에선 최초로 선보이는 굿즈와 다양한 포토존, 공연, 식음료를 만나볼 수 이;ㅆ다.
축제 주제는 '캐치! 티니핑 인 매직 포레스트'다. 사라진 소원의 별 '매직스타'의 별빛 조각을 찾는 스타 티니핑들의 특별한 스토리로 구성된다.
축제 기간 롯데월드 부산에는 스토리가 연계된 포토존이 조성되며 봄 시즌에만 한정 운영되는 어트랙션이 있다. 테마파크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어린이 어트랙션 '캔디트레인'은 티니핑 열차로, 탑승장은 '티니핑 스테이션'으로 꾸며진다.
또 티니핑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축제 기간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부산의 브라스 밴드는 '티니핑 페어리 밴드'로 변신해 오전 9시 55분과 오후 3시 정문에서 티니핑 애니메이션의 인기 OST를 연주하는 그리팅 공연을 펼친다.
파크 곳곳에선 티니핑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위한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손님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싱어롱 공연 '싱잉 위드 티니핑'에서는 하츄핑, 빤짝핑, 초롱핑, 빛나핑이 등장해 즐거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 공연은 5월 1~11일 진행된다.
시즌 축제 기간 '캐치! 티니핑' 캐릭터 굿즈와 다양한 식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모리스 카페 옆에서는 페이스 페인팅과 캐리커처 팝업도 열린다.
롯데월드 부산은 이번 시즌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도록 손님 참여 미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종합 이용권 구매 시 티니핑 키링 1종을 증정하는 티켓 패키지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시즌 5까지 공개된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많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잘파세대와 MZ세대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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