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정글밥2-페루밥'에 제품을 지원한다. 배우 류수영, 김옥빈, 최다니엘, 최현석 셰프가 의류와 가방은 물론 캐리어와 스니커즈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제품을 착용한다.
17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날 것'이 가득한 아마존 정글의 험난한 환경 속에서도 '밥친구'들이 자유롭게 편안하게 활약하며 미지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 지원 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2025년 여행용 캐리어 신제품 '스톤헨지'는 아마존 정글을 누빌 출연진의 여행길에 탁월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로 효율적인 아이템이 돼줬다.
내달 말 공식 출시 예정인 '스톤헨지 캐리어'는 '정글밥2-페루밥'을 통해 블랙과 아이보리 등 2가지 색상으로 공개됐다.
영국 잉글랜드 대표적 문화재인 스톤헨지 거석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한 자리에서 오랜 세월을 버텨 온 스톤헨지의 견고함을 디자인 전반에서 느낄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방송을 시작한 정글밥2는 출연진들이 각각 페루와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여행을 떠나 현지에서만 나는 이국적 식재료들로 우리에게 친숙한 한식을 재현해 색다른 재미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방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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