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출산율이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0.75명.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잠시 숨 고르기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묻습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며 일하는 삶을 꿈꾸기 어려운 걸까.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오는 27일 '제8회 서울인구심포지엄'을 열고 인구위기 해법을 모색합니다.
출산율이 낮다는 건 결국 사회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좋은 일터, 안정된 가정,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이 현실에서 가로막히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사람들이 삶의 목표를 포기하지 않게 하는 제도와 문화입니다. 기업이 더 과감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정부의 재정·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 전체가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그런 '함께하는 변화'가 절실한 때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위기를 넘는 기업의 역할…일과 삶의 조화'를 주제로, 특히 기업 문화의 변화에 주목합니다.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사례를 전할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기조연설, 서울대 홍석철 교수의 '한국 기업의 새로운 길: EF(Family)G 경영' 특별강연을 통해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법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아빠로서 육아를 책임지며 아빠 육아휴직의 필요성과 장점을 몸소 느낀 '육아랜서' 김기탁 아빠육아문화소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청년 세대가 느끼는 일·가정 양립의 현실과 바람, 그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제안까지 함께 나누며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위한 길을 모색합니다.
■ 일시 : 2025년 3월 27일(목요일) 오전 9시~오후 2시20분
■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5층)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 후원 :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
■ 문의 : 서울인구심포지엄사무국
전화 (02)6965-0014, 이메일 8amwon@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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