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가 따뜻한 봄을 맞아 게임, 스토리 부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원스토어는 오는 23일까지 '금토일, 게임과 함께할 시간’ 이벤트를 열고 인기 게임을 대상으로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스토어는 ‘I9: 인페르노 나인’ 등 총 70개 게임을 신규 다운로드하거나 아이템을 결제한 이용자에게 게임 결제 시 적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아이템을 구매할 때마다 추가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인당 10회 참여 가능하다. 쿠폰 유효기간은 이벤트 종료일까지로, 통신 3사를 이용하는 원스토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스토리는 판타지 주요 신작을 최초로 선보인다. △국세청 망나니(동면거북이 작가) △상태창 보는 고블린이 살아가는 법(피망버섯 작가) △구천구검(조진행 작가) △신의 메스(13월생) 등 신작이 공개됐다.
이들은 타 플랫폼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는 화제작들이며, 특히 ‘상태창 보는 고블린이 살아가는 법’의 경우 지난 3일 원스토리에서 최초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로맨스소설 분야에서는 원스토리는 앞서 △기처사금(적막적청천 작가) △아재개봉부좌뢰: 나는 개봉부에서 감옥살이를 하고있다(어칠채 작가) △화교(지지 작가) △귀비적자아수양(암향 작가) △등당입실(지지 작가) ▲랑서(의천중 작가)를 선공개했다. 원스토리는 오는 25일 권모(요수 작가), 27일 념춘귀(심조실락적애정 작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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