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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서울에 반려동물 힐링 정원 만든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5~10월 개최
보라매공원에 400㎡ 기업동행정원 조성

깨끗한나라, 서울에 반려동물 힐링 정원 만든다
20일 서울특별시청에서 박경환 깨끗한나라 미래전략실 상무(왼쪽)와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제공

[파이낸셜뉴스]
깨끗한나라가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깨끗한나라와 서울시는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청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깨끗한나라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업하고 도심 속 정원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협약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보라매공원에서 '서울, 그린 소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 정원박람회는 지난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됐으며, 올해도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려 100개의 특화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협약으로 내달 말부터 보라매공원에 약 400㎡(121평) 규모의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깨끗한나라의 기업동행정원은 '포포랜드'로, 깨끗한나라의 '포포몽'의 이름에 착안해 명명했다.

포포몽은 지난 2023년 깨끗한나라가 론칭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로, 동물의 발자국을 뜻하는 'Paw(포)'를 브랜드명에 담아 반려동물의 행복한 발자국이 늘어나길 바라는 의지를 표현했다. 지난 2023년 깨끗한나라는 한국헌혈견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헌혈견을 위한 제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동물자유연대에 제품 후원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포포랜드를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자연을 느끼며 소통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포포랜드는 '자연 속에서 남기는 행복한 발자국'을 주제로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숲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박람회 종료 후에도 포포랜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도심 속 정원 조성을 넘어 반려인을 비롯한 모든 방문객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쉼터를 마련하고자 이번 협약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며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움직임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