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비타 클리어 2종. 고운세상코스메틱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기능성화장품(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자외선 차단부터 광노화로 인한 기미·잡티 케어가 가능한 '비타 클리어' 선케어 2종을 선보였다.
24일 고운세상코스메틱에 따르면 닥터지 비타 클리어 선케어 2종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노화에 대한 소비자 고민에 집중해 개발된 제품이다. 닥터지는 20년 이상 피부 장벽 건강에 기반이 되는 '각.보.자(각질제거·보습관리·자외선차단)' 제품 연구에 집중해왔다.
이번 제품 2종은 닥터지 제품 최초로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 원인이 되는 '긴꼬리 햇빛(UVA1)'까지 차단하는 테스트를 마쳤다. 비타 클리어 선케어 2종은 비타 클리어 선 세럼, 비타 클리어 워터프루프 선 스틱 2가지 형태로 출시했다.
우선 비타 클리어 선 세럼은 스킨케어 같이 투명하고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인 비타민 캡슐 수분 제품이다. 닥터지는 자외선 차단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면서 매일 선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촉촉한 발림성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했다.
수분 세럼을 77% 담아 투명하고 촉촉하게 데일리 선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수분 세럼 속 비타 캡슐이 터지며 촉촉하게 흡수되는 신개념 포뮬러를 적용했다.
비타 클리어 선 세럼은 비타민 C·E와 순도 99% 글루타치온을 함유한다. 자외선 차단과 함께 잡티까지 촉촉하게 밝혀주는 제품이다. 닥터지는 해당 제품에 대한 자외선 노출 후 빠르게 올라오는 응급 잡티부터 겉잡티와 속잡티, 잡티면적 등 오랜 잡티 흔적까지 4중 잡티 개선 도움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마쳤다.
이외에도 △UVA △UVB △적외선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7중 멀티 프루프가 가능해 야외 활동 중에도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이외에도 공기에 취약한 비타민 안정성을 고려해 기능성 에센스에 사용하는 에어리스 용기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더운 날씨에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워터프루프 선 스틱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비타 클리어 워터프루프 선 스틱은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광노화로 인한 흔적을 차단하는 광노화 케어 제품이다. 피부에 답답함 없이 보송하고 산뜻하게 밀착해 얼굴과 함께 바디 피부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과 땀, 인공눈물, 모래, 피지, 오일 등에 강한 8중 차단 효과 인체적용시험을 마친 제품으로 일상부터 야외 활동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특히 바캉스 시즌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리프 세이프 포뮬라를 적용했다.
닥터지 비타 클리어 선 2종은 올리브영에서 첫 선을 보인다. 닥터지는 이날부터 26일까지 3일간 올리브영 앱 내 '쇼케이스' 행사에 참가해 최대 47% 할인 혜택과 함께 비타 클리어 선 세럼 샘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노화에 대한 소비자 고민에 집중해 선케어 2종을 기획했다"며 "특히 자외선 차단, 잡티 개선 효과에 신개념 포뮬라까지 적용해 수분세럼 같이 투명하고 촉촉한 발림성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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