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스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 팝업스토어. 예스24
[파이낸셜뉴스] 예스24는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는 아난티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셀렉트샵이자 서점이다. 감각적인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선보이고 여행, 철학, 인문, 식음, 예술 등 다양한 책과 전시회, 작가와의 대화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예스24의 자체 브랜드 '리:센스'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오늘의 책장' 시리즈와 같은 독창적인 독서 관련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방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리:센스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독서 감상을 기록할 수 있는 저널노트를 증정한다. 최대 6000원 상당의 문구·기프트 쿠폰도 제공한다.
김준호 예스24 기프트파트장은 "독서를 돕는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개하고, 책 읽는 환경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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