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문주 조감도, 제공= 동문건설]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는 예외적인 인구 증가세를 보이며 수도권 내 독보적인 성장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국내 228개 시·군·구 가운데 약 46%가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반면, 평택시는 1995년 평택군, 송탄시, 평택시 통합 이후 줄곧 인구가 증가해왔다. 2025년 2월 기준 평택시의 총 인구는 약 60만 명에 달하며, 이는 전국적 인구 감소 흐름과는 대조적인 양상이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의 신도시 개발이 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안정적인 주거 환경, 복지 및 교육 인프라의 확충은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의 유입을 이끄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평택시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합계출산율을 기록 중으로, 지역의 인구 구조 역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교통 여건 또한 평택시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인 데다, 향후 GTX-A·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 개선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평택 화양지구의 브랜드 단지가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동문건설이 공급하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있다. 이 단지는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 동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산업과 주거, 교육이 균형을 이루는 복합 신도시로 개발 중이며, 인근에는 원정국가산업단지, 포승2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향후에는 평택항, 포승·현덕지구, 자동차 클러스터 등 국가 차원의 대형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정주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을 비롯해 경부고속선, 안중대로, 38번 국도 등이 인접해 있으며, 안중역은 향후 KTX 직결사업으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6년 말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을 통해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확보된다.
분양 조건도 실수요자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10% 지원과 함께 계약 축하금 500만원을 제공해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줄였다.
특히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높은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자리와 교통망, 정주 여건의 삼박자가 갖춰진 평택시는 수도권 내에서 안정적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라며, “특히 평택 화양지구 내 대단지 아파트는 향후 가치 상승 여력이 높아 실거주와 투자를 겸한 선택지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객의 상담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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