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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까지 진출한 궁중비책, 소비자 접점 확대 기대

홈쇼핑까지 진출한 궁중비책, 소비자 접점 확대 기대
[파이낸셜뉴스] 제로투세븐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케어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28일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1시 5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궁중비책의 인기 선케어 제품인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SPF50+/PA++++)와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SPF50+/PA++++) 두 가지 세트를 최대 46%의 할인가에 선보인다.

단독 세트(5만9900원)는 워터풀 선로션 본품 3개와 프레시 선스틱 본품 1개로 구성되며, 패밀리 세트(8만9900원)는 워터풀 선로션 본품 5개와 선스틱 본품 2개로 더욱 넉넉한 용량을 자랑한다. 여기에 워터풀 선로션 휴대용 소용량 2개와 체험분이 추가 증정되며,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궁중비책 리유저블백'이 제공된다.

궁중비책의 선케어 라인은 아이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1100만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지난해 화해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워터풀 선로션과 함께 구성되어 있는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SPF50+ PA++++]'는 워터프루프 기능성 선스틱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이 높아 나들이나 야외 활동 시 온 가족이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철을 맞아 아이 피부를 걱정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홈쇼핑 채널에서 처음으로 선케어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