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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카페, ‘두산건설 We’ve 골프 챔피언십’서 커피 체험 이벤트 진행

일리카페, ‘두산건설 We’ve 골프 챔피언십’서 커피 체험 이벤트 진행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è S.p.A)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 큐로홀딩스가 ‘두산건설 We’ve 골프 챔피언십’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회 현장에서 고급 커피 체험과 함께 친환경 커피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존 운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CC)에서 개최되는 ‘두산건설 We’ve 골프 챔피언십’은 국내 정상급 여자골프 선수 128명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큐로홀딩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일리카페 커피의 풍미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기획했다.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와 선수들에게는 일리카페의 깊고 진한 풍미가 담긴 원두를 활용한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며, 일리의 대표 캡슐커피 머신 ‘Y3.3’의 1+1 특별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현장을 찾는 커피 애호가들에게는 프리미엄 커피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관람의 즐거움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친환경 커피 소비를 주제로 한 체험존도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생분해성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캡슐 ‘E.S.E 파드’를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머신 시연이 이뤄지며,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커피 문화에 대한 체험과 인식을 높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근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일리의 환경 친화적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큐로홀딩스 윤상진 상무는 “이번 골프 챔피언십을 통해 일리카페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지속 가능한 커피 문화에 대한 비전을 고객에게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커피의 본질적 가치는 물론,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리카페는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프리미엄 커피를 유통하는 이탈리아 대표 커피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커피 농업과 고품질 원두에 기반한 브랜드 철학을 통해 글로벌 커피 시장에서 높은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