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025년도 2·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금융소비자에게 '보이스피싱 대응요령' 교육 영상을 배포하고,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업무' 교육을 사내방송으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T)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를 위한 '보이스피싱 대응요령'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예방업무' 교육을 위한 사내방송도 실시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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