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이찬의 부회장(왼쪽)이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천리그룹 제공
삼천리그룹과 삼천리 스포츠단이 국가 대형 재난상황인 영남 지역 산불 피해극복에 힘을 더하기 위해 총 4억원 규모 후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삼천리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7000만원을 기부해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생활 지원을 돕고, 여기에 더해 1억원 상당의 한식 밀키트 약 1만7000인분을 피해가 컸던 경북 안동시에 전달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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