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선수 대상 착즙주스 제공
VIP BOX 내 착즙기·주스키트 비치
고객 초청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마련
휴롬 FC서울 파트너십 이미지. 휴롬 제공
[파이낸셜뉴스] 휴롬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025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로써 올해까지 3년 연속 축구팬을 대상으로 '건강' 가치를 확산하는데 나선다.
2일 휴롬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건강을 상징하는 대표 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FC서울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건강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결정했다. 휴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FC서울 선수를 대상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로 회복과 에너지 충전에 좋은 착즙주스를 경기마다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FC서울 'VIP BOX'에 휴롬 'H410' 착즙기와 주스키트를 비치해 축구팬들이 채소과일 착즙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FC서울 선수와 함께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VIP BOX 초청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FC서울 선수들과 함께하는 건강 콘텐츠 협업을 비롯해 홈경기 시 대형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휴롬 H410 착즙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즐길 거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실외 스포츠 시즌을 맞아 FC서울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건강 가치를 확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채소과일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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