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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솔루션으로 기업 비용 관리 최적화

'클라우드 & 인공지능 인프라 서밋'서 'bzp 출장관리' 소개
공공기관 도입 사례 효과 공개

비즈플레이 솔루션으로 기업 비용 관리 최적화
심우진 비즈플레이 출장전략센터 센터장이 AI 기반 기업 비용 관리 최적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비즈플레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기술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비즈플레이 출장전략센터 심우진 센터장은 지난 3월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클라우드 & 인공지능 인프라 서밋(Cloud & AI Infrastructure Summit)'에 참가해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공공기관의 사례를 공개했다.

3일 비즈플레이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75만 국가공무원이 사용하는 출장 예약 및 정산 관리 플랫폼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85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우진 센터장은 이날 행사에서 연사로 참여해 '국내 기업 사례로 알아보는 AI 기업 비용 관리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심 센터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기업들의 출장 수요가 급증한 상황을 언급하며, 관련 비용 절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통해 출장 업무 혁신을 이룬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상세 가이드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실제 많은 기업에서는 비효율적이고 불투명한 출장 업무 프로세스로 인해 '숨은 비용(Hidden Costs)'이 발생하고 있다.
AI 기술 기반의 bzp 출장관리는 예약부터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bzp 출장관리는 비효율적인 수기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기업 및 기관의 비용 통제력 강화를 지원한다"며, "앞으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출장관리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DC에서 개최한 이 행사는 '클라우드와 AI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급변하는 IT시장의 트렌드와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