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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부터 주차까지" 팅크웨어, '아이나비 QXD9000 mini' 출시

"주행부터 주차까지" 팅크웨어, '아이나비 QXD9000 mini' 출시
팅크웨어, '아이나비 QXD9000 mini' 출시. 팅크웨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가 주행과 주차 모든 상황을 스마트하게 지원하는 초고화질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0 mini'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나비 QXD9000 mini는 '아이나비 QXD8000 mini'의 후속 모델로, 2.7인치 Touch IPS LCD 패널과 전후방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이 제품은 Wi-Fi 모듈이 기본 탑재돼 별도 액세서리 없이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연동하여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 QXD9000 mini는 사고 예방 및 사용자의 운전을 돕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Extreme ADAS 2.0 기능을 지원한다.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 시스템(LDWS)’ △신호 대기 및 정차 중 앞차가 움직일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SA)’ △전방 차량과의 안전 거리를 인식해 추돌 위험을 경고하는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FCWS)’ △운행 중 신호 대기 시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신호 변경 알림(TLCA)’ △저속 운전 중 전방 차량의 속도와 거리를 계산해 추돌 위험을 경고하는 ‘도심형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uFCWS)’ △안전 운행 구간 주행 중 설정된 속도를 초과 시 경고하는 ‘제한속도알림(SLA)’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아이나비 QXD9000 mini에는 PureCel Plus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빛이 거의 없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이미지 해상력을 강화해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저전력 주차 녹화 모드를 통해 최대 129시간 주차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제품에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Connected Pro Plus)'가 적용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기상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외부 온도가 높을 경우 블랙박스 내 고해상도 영상 녹화 유지를 위해 스마트 주차 녹화 전환을 추천해주는 '지능형 고온 보호 기능' △운전 중 혹은 사고 등의 돌발 상황 시 앱을 통해 녹화를 작동할 수 있는 '원격 수동 녹화' 등이 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QXD9000 mini는 소형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블랙박스로, 안전 운전과 스마트한 주행 보조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라면서 “사이즈, 디자인, 성능,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으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