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KAIST 총장(왼쪽)과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지난 2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이 미래 신사업을 위한 기술 선점에 나선다.
LG이노텍은 카이스트(KAIST)와 신사업 분야 기술 공동 개발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LG이노텍과 카이스트는 향후 3년간 광학,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등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주요 협력 아이템으로는 △차세대 이미징 소자 개발 △기판 미세 결함 검출 등이 있다.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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