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강남 개포 라운지. 바디프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규모 아파트 단지 상가에 라운지를 운영한다.
7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개포 라운지는 인근 신축 8개 대단지에 거주하는 2만세대 이상 수요를 아우를 수 있다. 단지 한 가운데 위치해 지역 주민들이 도보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라운지에 방문한 이들은 △헬스케어로봇 △의료기기 △마사지소파 △라클라우드 △정수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전문 영업사원들이 상주하며 다양한 문의에 대응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개포 라운지는 강남권에서도 가장 활성화된 대형 아파트 단지 상가에 위치해 접근성이 탁월하다"며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프로모션 운영과 함께 사은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제품을 한대 더 증정하는 '1+1' 프로모션, 안마의자 보상 판매 등으로 구성된 '바디프랜드 무브페스타' 등을 진행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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