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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공략 위한 신규 라인 ‘타임 파리’, 더현대 서울에 매장 오픈


글로벌 시장 공략 위한 신규 라인 ‘타임 파리’, 더현대 서울에 매장 오픈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2층에 위치한 '타임 파리' 매장 전경. 현대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 기업 한섬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2층에 자사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신규 라인 '타임 파리(TIME PARIS)' 정식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타임 파리는 타임이 글로벌 패션 시장을 공략해 론칭한 신규 컬렉션이다.
이번 매장에서는 재킷, 셔츠, 바지 등 2025년 봄·여름 신제품 50여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크링클 드로우스트링 집업 점퍼', '트윌 텍스처 밴딩 크롭 집업 점퍼' 등이 있다.

앞서, 타임은 지난 2024년부터 글로벌 4대 패션쇼 중 하나로 알려진 '파리 패션위크' 기간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전세계 패션 관계자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