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이 2025년형 신제품 TV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UHD, QLED, QD-미니 LED 등 전 라인업에 걸쳐 업그레이드되었으며, 43인치부터 98인치까지 다양한 크기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TCL은 고화질 대형 디스플레이와 몰입형 사운드를 결합한 고급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부터 프리미엄 수요층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제품군을 갖췄다. 특히 Google TV, Mini LED TV, 85인치 이상 대형 TV 출하량 등 주요 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제품은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 기능과 고급 사양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소비 환경에 최적화됐으며, 3년 무상 패널 보증과 전국 A/S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TCL의 2025년형 TV는 4월부터 쿠팡, 네이버스토어, 지마켓 등 온라인 플랫폼과 롯데하이마트, 코스트코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TCL 관계자는 “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