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의 신제품 '화이트티 오 라일락'. 엘리자베스아덴 제공
[파이낸셜뉴스] 엘리자베스아덴이 화이트티 컬렉션 '화이트티 오 라일락'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드러운 퍼플 라일락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더욱 여성스러운 감각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고요한 휴식과 자기 돌봄의 순간을 선사한다.
화이트티 오 라일락은 이탈리아 만다린, 화이트 티, 자스민 삼박 앱솔루트의 상쾌한 향으로 감각을 사로잡는다. 프랑스 퍼플 라일락, 서던 위스테리아, 쉬어 퍼플 아이리스가 우아한 플로럴 향을 더한다. 화이트 우드, 통카빈, 앱솔루트, 코쿠닝 머스크의 따뜻한 노트가 잔향을 남기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최상급 원료로 제작된 비건 향수로, 자스민과 통카빈, 그리고 신선한 라일락 노트를 포함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통카빈 앱솔루트와 자스민 삼박 앱솔루트를 사용하고, 친환경적인 패키징을 적용하여 웰니스와 환경 보호라는 현대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론 롤스톤 엘리자베스아덴 향수 부문 총괄 매니저는 "화이트티 컬렉션은 퀄리티와 럭셔리의 상징"이라며 "균형과 고요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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