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의 대형 파사드에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해 탄생한 한국 문화 유산 미디어 아트인 '모란꽃이 피오니'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6월 30일까지 신세계스퀘어의 대형 파사드에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해 탄생한 한국 문화유산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조선시대 궁중장식화 '모란도2폭장지(障子)'를 소재로 모란의 당당함을 담은 '모란꽃이 피오니' 영상 상영을 통해 신세계는 명동과 남대문 일대를 방문한 국내외 고객들이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스퀘어는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의 모습을 통해 고객들에게 봄의 기운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통과 현대를 잇는 K-컬처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조선시대 궁중장식화 '모란도2폭장지(障子)'를 소재로 모란의 당당함을 담은 '모란꽃이 피오니' 영상 상영을 통해 신세계는 명동과 남대문 일대를 방문한 국내외 고객들이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스퀘어는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의 모습을 통해 고객들에게 봄의 기운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통과 현대를 잇는 K-컬처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