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재 한세실업 미얀마 법인장(오른쪽)이 지난 10일 미얀마 강진 피해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및 의류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실업 제공
글로벌 패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미얀마를 돕기 위해 총 5억원 상당의 구호성금과 의류 등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지난 10일 미얀마 현지법인을 통해 바고 주정부에 성금 1억미얀마짯(약 7000만원)을 비롯해 3억7000만원 상당의 의류 1만장, 4300만원 상당의 원단 1만야드 등 총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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