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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의 사계절은 어떤 모습일까"...삼성물산, '사계전.집' 공개

오는 7월 6일까지 사계 테마의 포토 스팟 운영

"래미안의 사계절은 어떤 모습일까"...삼성물산, '사계전.집' 공개
래미안갤러리 '사계전.집'을 관람 중인 가족 고객.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첫 번째 전시 '래미안 사계전.집'을 공개한다.

1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래미안이 제안하는 아름다운 일상을 사계라는 테마에 담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계의 숲을 느낄 수 있는 플라워 가든과 책 속의 한 페이지 같은 포토 스팟을 마련했다. 또 이번 전시를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숲향 샘플을 참여한 고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과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고객 참여형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한다. 청소년 대상 건축 교육 프로그램인 '래미안 건축스쿨'과 성인을 위한 '래미안 힐링 아틀리에' 프로그램도 5월에 진행 예정이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고객 참여형 CSR 프로그램 '래미안 나눔 아틀리에'에서는 화분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다. 고객이 참여하는 DIY 키트와 동일한 구성품을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래미안갤러리에서는 일상 속에서 래미안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건설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수직보호망을 활용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우수성까지 인정받은 업사이클링 굿즈는 가방, 태블릿 파우치 등 실용적인 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래미안 하우스 만들기 키트, 안전 피규어 캘린더 등 건축 관련 굿즈도 공개할 예정이다.

래미안갤러리 정수연 소장은 "래미안갤러리는 고객에게 래미안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경험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며 "올 한해는 보다 몰입감 있는 브랜드 전시와 변화된 공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미안의 사계절은 어떤 모습일까"...삼성물산, '사계전.집' 공개
래미안갤러리 '사계전.집' 포스터.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