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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론칭

골든블루,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론칭
골든블루 숏폼 크리에이터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골든블루 제공

[파이낸셜뉴스] 주류 업체 골든블루는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골든블루가 올해 새롭게 기획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다.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중심에 있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류 문화를 보다 창의적이고 긍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15일 개최된 발대식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공식화하며 참가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골든블루 브랜드 스토리와 비전 소개 △숏폼 콘텐츠 관련 특강 △팀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골든블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콘텐츠 전문 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팅이 함께 제공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우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선정된 30명의 크리에이터는 4월부터 7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전이자 콘텐츠를 통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골든블루만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