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경기 용인시 한 캠핑장에서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사업인 '내가 그린 비전' 캠크닉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비전 제공
한화비전이 가정 환경 등으로 문화 생활을 쉽게 누리지 못하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
한화비전은 지난 17일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6곳의 아동 30명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내가 그린 비전' 캠크닉(캠핑+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한화비전의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사업이다.
경기 용인시 한 캠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한화비전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캠핑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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