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넓고 편한 차 최우선...장점 널리 알릴 것"
마술사 최현우가 혼다 '뉴 오딧세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혼다코리아는 21일 마술사 최현우를 스탠다드 미니밴 '뉴 오딧세이'의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현우는 앞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혼다 브랜드와 뉴 오딧세이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미니밴의 '표준'이 된 뉴 오딧세이가 우리나라 대표 마술사이자 마술계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최현우와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것이 혼다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최현우는 "전국적으로 수많은 마술 공연을 진행하면서 차량 이동이 많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차, 그리고 다양한 마술용품을 싣고 마술사들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공간이 넓고 편안한 차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앰배서더로서 오딧세이의 장점들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 오딧세이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이다. 3.5리터 직분사 i-VTEC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m의 성능을 구현했다. 탈착과 폴딩이 가능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를 통해 공간 활용성도 크게 높인 점도 특징이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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