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정정보환. 일양약품 제공
[파이낸셜뉴스] 일양약품이 성기능 건강 개선을 돕는 '정정보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정보환은 숙지황, 우슬, 육종용, 오미자, 파극천, 맥문동, 감초, 복령, 건강, 두충 등 엄선된 성분을 배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정력 감퇴, 음위증, 음부 소양증(세균 또는 진균 감염 제외), 요통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일양약품은 설명했다.
특히 허준의 '동의보감' 내경편에 수록된 '온신산' 처방을 반영해 정력감퇴와 음위(발기부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정정보환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환(丸) 형태로 제조됐다. 처방전 필요 없이 성인 1회 1포(1일 3회)를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할 수 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중 유일하게 발기부전에 쓸 수 있는 정정보환은 오랜 한방 연구를 바탕으로 남성 건강과 활력을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복용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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