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올 상반기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 부영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은 현장 안전·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와 현장의 의사소통 및 각 현장의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한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과 본사의 안전·보건관리자가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은 올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0건)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도 수립해 운영중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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