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쿨시트 대표 브랜드 에어러브(airluv)는 오는 5월 3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서울 유아차 런 마라톤’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아 가정을 위한 대규모 야외 마라톤 행사로, 다양한 체험형 부스와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에어러브는 국내 최초로 아기용 쿨시트를 선보인 이래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넘긴 대표 브랜드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유모차 시트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시장 내 독보적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제품인 ‘에어러브4’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기능성과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총 2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모든 방문자에게 경품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유모차용 선풍기, 손선풍기, 부채 등 실용적인 여름철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에어러브는 제품 체험 외에도, 현장 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에어러브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QR코드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간편하게 전용 할인 링크에 접속해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부스 내에서는 에어러브의 곰돌이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참가자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에어러브 관계자는 “유모차 내부 온도는 외부보다 최대 15도 이상 높아질 수 있어 아이들의 체온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유모차 환경 개선의 필요성과 제품의 효용성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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