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사옥. 부영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은 빌딩 및 레저시설 등 총 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재발방지대책 수립 △관계 법령 의무이행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산불 등 재해 발생 시 조치 및 대응 체계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한편 부영은 올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부서를 두고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매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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