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이 오는 5월 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토스트 투 텐 (A Toast to Ten)' 프로모션은 10년 동안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을 방문하고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함께 축배를 들며 기념하자는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비롯해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객실 패키지 'A Toast to Ten'을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선보이며, 패키지 투숙 고객 모두에게는 객실 10% 할인 혜택과 함께 '더 조선호텔 프리미엄 타월 세트'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개관일인 5월 1일 당일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겐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 호텔 19층 로비에서 스파클링 와인 1잔 & 스파클링 워터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는 5월 1일 생일을 맞은 고객이 방문 시 런치 이용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런치에 10인 이상 방문 시 와인 1병을 증정해 특별함을 더한다.
현민용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총지배인은 "2015년 개관한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은 초기 국내 비즈니스 호텔의 시장을 넓히면서 비즈니스 고객을 비롯한 서울 도심 여행객들에게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았다" 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투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년 5월 1일 개관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처음 선보인 비즈니스 호텔이다. 지상 19층부터 30층까지 총 342개 객실을 갖췄으며 고층의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팬데믹 이후 평균 객실 점유율 90% 이상, 외국인 고객 비중 또한 평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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