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왼쪽 여섯번째) 등 변리사 회원 20여 명은 2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서 사랑의 제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변리사회제공
대한변리사회는 22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변리사회 김두규 회장과 변리사 20여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모여 취약 계층을 위한 빵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만든 빵은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두규 회장은 “변리사회는 기술패권 시대, 높아진 변리사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활동의 기회를 만들어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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