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견본주택을 살펴보는 방문객들.
[파이낸셜뉴스] 효성중공업이 인천 부평구에서 선보인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이 최고 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5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진행된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1·2순위 청약 결과 6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276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면적 96㎡가 7.6대 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주력 타입인 전용면적 84㎡A도 7.2대1로 뒤를 이었다.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산곡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지상 45층 총 2475가구 대단지다. 7호선 산곡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5월 12~16일 실시할 계획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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