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반려견 쿨웨어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BYC의 '개리야스'가 여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오는 5월 6일까지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
28일 BYC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개리야스는 고품질 원단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며 모시메리, 난닝구세트, 쿨런닝, 썸머 쿨런닝, 할매꽃나시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개리야스 모시메리'는 까실까실하고 톡톡한 재질의 원단으로 만든 레트로 컨셉의 조끼제품이다. 통기성이 뛰어나 땀배출이 빠르고 달라붙지 않는 소재로 가볍고 시원하다.
'개리야스 난닝구세트'는 통기성이 좋은 매쉬소재 런닝과 몸에 붙지 않고 편안한 시어서커 소재 박서로 시원하다. 특히 박서의 팬티 소변구 부분은 스티치 디테일을 살려 사람옷 같은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반려견이 상하의를 갖춰 입을 듯한 느낌을 준다.
'개리야스 보디드라이 쿨런닝'은 BYC의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원단을 활용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레이온 스판 소재로 더운 여름에서 쾌적하고 쿨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개리야스 할매꽃나시'는 풍성한 주름의 플리츠 소재로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아 무더운 날씨에도 반려견들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개리야스 보디드라이 썸머 쿨런닝'은 산뜻한 쿨링감을 주는 소재로 만들어 쾌적함을 유지시켜주고, 신축성이 좋아 움직임이 많고 뛰는 걸 좋아하는 반려견들에게도 적합하다.
BYC는 공식몰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신제품 구매 시 20% 할인 및 8000원 상당의 쿨스카프를 선물로 증정한다. 신제품은 오는 5월 7일 정식 출시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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