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CI
[파이낸셜뉴스] HD현대건설기계는 28일 실적발표 뒤 컨퍼런스콜에서 "선진시장 중 북미는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큰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관세 방향성이 결정되면 상응하는 매출이 일어날 것"이라며 "유럽은 2024년부터 독일 등에서 채널을 개선했다. 공백 지역였던 노르웨이, 핀란드에서 신규 딜러를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 재건 수요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지사를 설립했다"며 "러시아 연 1만대 시장이다. 러시아는 재건수요를 분석한 결과 연간 7000대 추가 시장이 될 것이다.
강력한 딜러이기 때문에 재건수요가 본격화된다면 굉장히 큰 수요가 될 것이다. 현재 거래구조에서는 허가를 받아야하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전쟁 전에 연 1700대를 팔았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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