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앞두고 카네이션 및 생필품 취약계층에 전달
지난 26일 대구 달서구 학산공원에서 열린 '2025 달서 효나눔 Day' 봉사활동에 참석한 엘앤에프 임직원들.엘앤에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엘앤에프는 대구 달서구 학산공원에서 열린 '2025 달서 효나눔 Day' 봉사활동에 3년 연속으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개최된 올해 행사에는 엘앤에프 임직원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직접 제작해 지역 내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500세대에 전달했다.
달서구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효(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는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박재훈 엘앤에프 총무팀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앤에프는 지난 2015년부터 연탄봉사, 나눔캠페인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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