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브랜드 '글로우(GLOW)'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글로우(GLOW)’가 지난 13일 청담 클럽디에서 국내 첫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전달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글로우는 헬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적 인물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세계적인 기업가이자 인플루언서로, 글로우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번 론칭 행사는 단순한 브랜드 소개를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연계 캠페인과 함께 진행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에이핑크(Apink), 글로벌 프로듀서 앨캐피탄(El Capitxn) 등 유명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에서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 아래 글로우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브랜드 측은 “글로우만의 감성과 메시지를 오감으로 전달하는 자리를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며 “국내 시장에서도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글로우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글로벌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 소비자들과 다양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