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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은우, 가수·배우 종횡무진… 글로벌 한류스타 우뚝 [Fn 뉴트렌드리딩]

엔터테인먼트 핫아이콘부문 1위

배우 차은우, 가수·배우 종횡무진… 글로벌 한류스타 우뚝 [Fn 뉴트렌드리딩]
‘현세대 미남의 대명사' 차은우(사진)가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함께한 '뉴트렌드 대상' 핫아이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이 80.66%로 압도적이다.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가수 겸 배우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연기자로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부터 '여신강림'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갓벽남' 청춘을 연기하며 글로벌 한류스타로 우뚝 섰다.

지난해 2월엔 솔로 앨범 '엔터티(ENTITY)'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전 세계 11개 도시에서 단독 팬콘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광고계의 러브콜은 쉼이 없다. 명품 브랜드 생 로랑부터 LG유플러스, 신한은행, 바디프렌드, 노랑통닭 등 업종도 다양하다. 지난해 TV광고에 가장 많이 노출된 연예인 톱10에 올랐다. 최근 SSG닷컴이 뷰티 전문관 모델로 발탁돼 립스틱 바르는 차은우의 사진을 올리자 2주일 만에 100만개 이상의 '좋아요'가 쏟아졌다.


벌써 데뷔 9년 차를 맞이한 그는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 막내로 합류해 다양한 매력도 뽐냈다. 영화 개봉도 앞뒀다. 서른 살이 된 네 친구가 해외여행을 떠나 겪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과 함께한다.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