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SAEMMOOL)’이 차세대 글로벌 아이콘으로 떠오른 K-팝 그룹 TWS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TWS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국내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미국 빌보드에서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되며 글로벌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정샘물 측은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TWS와 함께하며 국내외 다양한 연령층 고객들에게 정샘물 브랜드의 매력을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WS와 함께한 첫 공식 화보는 오는 5월 1일 올리브영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화보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를 활용해 TWS 멤버들의 청량한 매력과 수채화처럼 맑은 생기를 조화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는 정샘물 브랜드 최초의 쿠션 타입 블러셔로, 촉촉한 텍스처와 자연스러운 색감이 특징이다.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돼 퍼스널 컬러에 맞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대표 컬러인 ‘블루밍 팬지’(쿨톤)와 ‘코랄 헤일로’(웜톤)는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내달 9일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정샘물이 제안하는 다양한 뷰티 룩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TWS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정샘물과 함께 펼쳐갈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