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항공진로특강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대표적 교육기부 활동인 항공진로특강(옛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아시아나항공 운항·객실승무원과 정비사들을 비롯해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도 처음으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직업 강연을 펼쳤다.
현업 종사자로부터 생생한 항공 진로정보를 듣고, 강사와 학생 간 일대일 멘토링도 진행했다. 초중고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항공진로특강은 2013년부터 약 4800회에 걸쳐 진행해온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교육기부 활동이다.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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