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안랩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4분기 매출 572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5.4%, 영업이익은 1871.7% 각각 증가했다.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전년 동기 대비 고른 성장 흐름을 보인 가운데 자회사 실적 개선 또한 연결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보안 합작법인(JV) 라킨에 방화벽 및 IPS 등 네트워크 장비를 판매한 매출을 포함한 해외 사업 매출도 전년보다 늘어났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