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라온시큐어는 7일 5대 1 주식 액면병합을 완료하고, 신주 기준으로 주식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합으로 액면가는 500원에서 2500원으로 조정됐다. 총 발행주식 수는 기존 5602만주에서 1120만주로 축소됐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액면병합이 적정 유통 주식수 조정과 함께 △모바일 신분증 및 디지털 신원·자격 인증 △제로트러스트 보안 △프리미엄 모의해킹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 체질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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