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르웨스트_투시도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의 경쟁력이 다시금 입증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4월 서울 동작구 ‘롯데캐슬에듀포레’ 전용 84㎡는 20억2500만 원에 거래돼 직전 최고가보다 1억 원 이상 상승했다. 마포구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전용 84㎡ 역시 최고가인 23억5000만 원에 손바뀜 됐다. 송파, 영등포 등에서도 브랜드 단지가 신고가를 기록하며 전체 25개 자치구 중 16곳에서 브랜드 단지가 최고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롯데건설이 마곡도시개발지구 CP2블록에 선보인 ‘롯데캐슬 르웨스트’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한 이 복합단지는 오피스텔 876실과 판매·업무·부대시설이 결합된 대규모 단지로, 마곡지구 내 브랜드 프리미엄과 우수한 상품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채로운 평면 구성은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1.5룸부터 3룸까지 다양한 타입에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이 넉넉하며, 일부 평형대에는 판상형 3베이, 타워형 3면 개방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내외장재는 이탈리아산 타일과 독일·이탈리아산 주방가구 브랜드 등 고급 마감재로 구성됐으며, 생활가전 일체도 무상 제공된다.
지상 2층에는 가족 단위 수요자를 겨냥한 맘스라운지와 키즈카페, 1인 독서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등은 3년간 무상 제공된다. 이는 최근 실내 편의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주거 트렌드에 발맞춘 구성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단지 지하에서 직접 연결되는 5호선 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 등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는 LG사이언스파크와 롯데, 이랜드, 코오롱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어 향후 17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 수요도 기대된다.
브랜드 파워와 입지, 상품성을 모두 갖춘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분양홍보관에서 상담 및 계약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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