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올해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가입 재개 시점에 대해 "5월 중순 이후 유심 공급 안정화 및 유심 재설정 도입, 이심 교체 프로세스 간소화 등을 통 교체 수요가 원활히 처리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부처와 신규 가입 재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규 가입이 재개되면 추후 자율공시를 통해 투자자 여러분께 알려드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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